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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남안우 기자] 밴드 딕펑스가 바쁜 컴백 스케줄을 소화하고 있다.
지난 1일 신곡 ‘썬글라스’를 발표한 딕펑스는 2일 부산 삼락 생태공원에서 열린 ‘제14회 부산국제록페스티벌’에 참가한데 이어 3일 오후 인천 송도로 올라와 ‘2013 인천 펜타포트 록페스티벌’ 메인 스테이지를 달궜다.
이후 딕펑스는 이날 오후 8시 서울시청 앞 서울광장에서 열린 ‘2013 따뜻한 대한민국 대축제’와 함께하는 ‘엠카운트다운 썸머 스페셜’에 출연해 화끈한 공연을 펼쳐 보였다.
딕펑스는 다음날인 4일에도 서울광장을 찾았다. 이들은 ‘슈퍼스타K4’ 준우승자 자격으로 ‘슈퍼스타K’ 역대 우승자와 주요 본선 진출자, 심사위원 이승철이 준비한 합동 무대인 ‘슈퍼스타K5 올스타 콘서트’에 참가했다.
이 외에도 딕펑스는 일본 최대 록페스티벌인 ‘썸머소닉 2013’은 물론 ‘2013 렛츠록페스티벌’ 등에 참가할 예정이며, 오는 31일 서울을 시작으로 대구, 부산에서 단독 콘서트를 개최하고 팬들을 직접 만날 계획이다.
[부산 찍고 인천, 서울까지 바쁜 컴백 일정을 소화중인 밴드 딕펑스. 사진 = TnC컴퍼니 제공]
남안우 기자 na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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