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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팝페라디바 이사벨이 어린이 건강식 세계 랭킹 1위 브랜드 플럼 오가닉스사(plumorganics.com)의 광고 홍보 모델로 캐스팅됐다. 또 플럼 제품 판매분의 일부는 이사벨의 이름으로 다문화 가정 행사에 기부하기로 했다.
이사벨이 플럼제품의 제작사인 플럼오가닉스사와 모델 계약을 맺게된 것은 그동안 어린이들을 위한 사회공헌 활동과 다문화 어린이 합창단의 멘토 역할을 해 플럼제품의 브랜드 이미지인 ‘행복한 아이들’과 잘 어울리기때문.
이사벨의 소속사인 퓨리팬코리아와 제품 한국 총판 및 모델 계약을 위해 내한한 미국 플럼오가닉스사의 CMO 타일러 릭스는 플럼제품의 고객인 어린이들을 위한 희망적인 활동에 더욱 힘을 기울여달라고 부탁했다.
플럼오가닉스는 미국 유기농 유아식의 대표 브랜드로 미국시장에서는 이미 50%를 점유하고 있으며, 최근 세계 랭킹 1위 다국적 브랜드로 급성장하고 있다.
이사벨은 미국 뉴 잉글랜드 음악대학을 졸업하고 보스턴 음악 대학원을 거쳐 카네기 홀 독창회로 미국 성악계에 이름을 알렸다. 이후 미국 3대 오페라단인 샌프란시스코 오페라단의 프리마돈나가 되어 세계적인 명성을 얻는데 성공한다. 이후 혼성 3인조 팝페라그룹 ‘윈’으로 미국에서 활동을 펼친후 한국시장에 데뷔했다.
[어린이 건강식 '플럼오가닉스사'모델로 발탁된 팝페라 가수 이사벨. 사진 = 퓨리팬 이엔티 제공]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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