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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개그우먼 신봉선이 농구선수 강지우와 함께 한 사진을 공개했다.
신봉선은 5일 자신의 트위터에 "농구선수 지우언니랑. 까치발을 들어도 꼬맹이군"이란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신봉선은 농구장을 배경으로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 속에서 신봉선은 198cm의 장신인 강지우와 큰 신장 차를 보이고 있다.
사진은 5일 오후 방송된 케이블채널 MBC 에브리원 '무한걸스' 진격의 거인 특집 촬영 과정에서 함께 한 두 사람의 모습이다. 이날 방송에는 강지우 외에도 전 농구선수 한기범, 씨름선수 이태현이 함께 해 단신군단 '무한걸스'와 승부를 겨뤘다.
[농구선수 강지우와 개그우먼 신봉선. 사진출처 = 신봉선 트위터]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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