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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은지 기자] 영화 '더 테러 라이브'가 개봉 6일 만에 200만 관객을 돌파하며 손익분기점을 넘어섰다.
영진위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더 테러 라이브'는 5일 하루동안 24만 8330명의 관객을 동원, 흥행 2위를 차지했다. 누적 관객수는 208만 4776명으로, 개봉 6일만에 200만 관객을 돌파했다.
이는 천만 관객을 동원한 영화 '광해, 왕이 된 남자'와 '7번방의 선물', 올해 한국영화 흥행 4위를 기록하고 있는 '감시자들'과 동일한 속도다.
박스오피스 1위는 '설국열차'로 이날 46만 6649명을 동원, 누적 관객수 376만 2945명을 기록했다.
'터보' '개구쟁이 스머프2' '레드: 더 레전드'가 그 뒤를 이었다.
[개봉 6일 만에 200만 관객을 돌파한 '더 테러 라이브' 포스터. 사진 = 롯데 엔터테인먼트 제공]
이은지 기자 ghdpss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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