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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ㄴ
슈퍼쇼4가 시작을 했던 게 2011년 재작년인데 영화관을 통해서 상영관을 통해서 볼 수 있게 되서 정말 감회가 새롭다. 비가 많이 오는데 와주셔서 감사
의미가 있는 건 저희가 슈퍼쇼4하러 가는 나라마다 비가 많이 왔는데 오늘도 비가 많이 와서 정말 신기하다
공연장의 감동이 전해질까? 영화관에서 80% 3D로 90%는 전달될 것 이라고 생각한다. 옆에 있는 분들에게 소문을 내 달라. 공연 문화가 많이 활성화됐으면 좋겠다.
'슈퍼쇼4 3D'는 지난해 5월 서울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성황리에 펼쳐진 슈퍼주니어의 첫 번째 월드투어 '슈퍼쇼4'의 앙코르 공연을 3D카메라로 촬영, 제작한 버라이어티 3D 콘서트 영화.
영화에는 슈퍼주니어의 히트곡 '쏘리쏘리', '미인아', '아차(A-CHA)' 등을 비롯해 멤버들의 솔로 무대, 공연 중 토크까지 콘서트 현장의 분위기를 그대로 전한다. 슈퍼주니어 특유의 매력이 넘치는 무대 퍼포먼스와 더불어 완성도 높은 3D영상이 더해져 생생한 현장의 감동을 느낄 수 있다.
'슈퍼쇼4 3D'는 오는 8일 전국 30여개 롯데시네마 극장을 통해 개봉되며 아시아에도 순차적으로 상영될 예정이다.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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