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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은지 기자] 가수 존박의 예상수명이 공개됐다.
존박은 4일 방송된 MBC '블라인드 테스트 180도'에서 식습관에 따른 예상수명을 측정하는 시간을 가졌다.
존박의 식습관을 알아보기 위해 '블라인드 테스트 180도' 제작진은 존박이 식사를 하는 모습을 공개했다.
이날 방송을 통해 공개된 존박의 하루는 충격적이었다. 오전 8시부터 샌드위치와 감자칩을 먹은 뒤 다시 잠에 들었으며, 일어난 뒤에는 냉면집으로 향했다.
냉면을 흡입한 뒤 다소 부족한 듯 매니저가 남긴 냉면까지 먹었고, 방송국 대기실로 돌아온 존박은 다시 잠을 청했다.
이후 또 다시 김밥을 먹었고, 야식으로 술과 함께 회를 먹었다. 존박은 "회는 단백질이니까 야식이 아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다음날도 냉면을 먹은 존박은 이후 큰 햄버거 두개를 순식간에 흡입했다. 이것이 끝이 아니다. 또 김밥과 떡볶이 등 분식을 먹었다.
존박의 식습관으로 예상수명을 측정한 결과 59세로 나타났다. 충격적인 결과에 존박은 멍한 표정으로 말을 잇지 못했다.
[예상수명이 59세로 측정된 존박. 사진 = '블라인드 테스트 180도' 방송화면 캡처]
이은지 기자 ghdpss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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