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고동현 기자] 프로야구 넥센 히어로즈는 오는 10일 서울 목동구장에서 펼쳐지는 한화 이글스와의 경기에 성악가 및 뮤지컬 배우로 활동 중인 채미영(44)을 시구자로 선정했다고 9일 밝혔다.
이날 시구를 실시하는 성악가 채미영은 "목동구장 마운드에 서게 돼 영광이다"라며 "틈나는 대로 연습해서 멋진 시구를 선보이겠다"라고고 소감을 전했다.
또한, 이날 시구에 앞서 경기 전 애국가도 부를 예정이다.
한편, 경기 전 3루 응원단상에서 실시하는 'Dream Stage of Heroes' 공연 이벤트는 밴드그룹 '레드로우'가 '노란오토바이', 'Let it be'등을 부르며 밴드공연을 펼칠 예정이다.
[사진=넥센 히어로즈 엠블렘]
고동현 기자 kodori@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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