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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남태경 인턴기자] 배우 박하선의 MBC 수목 드라마 '투윅스'(극본 소현경, 연출 손형석) 비하인드 컷이 공개 됐다.
'투윅스'는 의미없이 삶을 살다 살인누명까지 쓴 한 남성이 자신에게 백혈병에 걸린 어린 딸이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어 딸의 생명을 구하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이야기를 담은 작품으로 배우 이준기, 김소연, 류수영이 주연을 맡았다. 박하선은 극중 태산(이준기)의 옛 연인이자 백혈병 딸을 둔 미혼모 서인혜 역할을 연기한다.
공개된 사진 속 박하선은 긴 목선과 가녀린 쇄골 뼈로 청순미를 드러냈다. 이날 방송에서 박하선은 무용학과 여대생의 풋풋함과 무용학원에서 어린이들을 가르치는 모습을 보여줬다.
[MBC 수목 드라마 '투윅스' 촬영장에서 가녀린 쇄골 라인을 드러낸 박하선. 사진 = 핑크스푼 제공]
남태경 기자 tknam1106@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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