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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여름 예능 캠프'를 찾은 스타들이 예능의 모든 것을 체험하는 혹독한 시간을 가졌다.
10일 방송되는 MBC '무한도전'은 지난 3일 방송에 이어 예능 유망주 발굴을 위해 마련된 '여름 예능 캠프' 2편으로 꾸며진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촬영장을 찾은 예능 유망주들은 '무한도전' 멤버들과 함께 대표적인 예능 프로그램 속 코너들을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녹화 중 출연진은 예능의 고전이라 할 수 있는 KBS 2TV '가족오락관'과 MBC '동거동락'을 차용한 코너를 통해 퀴즈와 게임에 대한 실전 적응력을 키웠다.
또 예능의 정석인 물벼락과 입수를 경험하며 화장기 없는 민낯을 카메라 앞에 공개했다.
이밖에 이날 방송에서는 '무한도전' 멤버들을 대상으로 한 깜짝 카메라도 공개될 예정이다.
스타들의 혹독한 예능 적응기가 공개될 '무한도전'은 10일 오후 6시 20분에 방송된다.
[MBC '무한도전'의 ‘여름 예능캠프’ 특집. 사진 = MBC 제공]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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