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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아이돌그룹 제국의 아이들이 9인조 완전체로 컴백했다.
제국의 아이들은 9일 오후 방송된 KBS 2TV '뮤직뱅크'에서 새 미니앨범 '일루전' 수록곡인 '스탭 바이 스텝'과 타이틀곡 '바람의 유령' 무대를 선보였다.
이날 방송에서 제국의 아이들은 특유의 화려한 칼군무로 남성미 가득한 무대를 선보였다.
이번 제국의 아이들의 타이틀곡 '바람의 유령'은 이단옆차기의 곡으로 뮤지컬 '오페라의 유령'을 모티브로 해 은유적으로 표현한 14인조 오케스트라와 테너코러스가 더해진 웅장한 곡이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비스트, 에프엑스, 에일리, 이정현, EXO, 에이젝스, 빅스(VIXX), 엠아이비(M.I.B), 엠파이어, 24K, 투애니원(2NE1), 제국의 아이들, 강승윤, 비에이피(B.A.P), 임정희, 테이스티, 빅스타, 써니데이즈, 퀸비즈, 세이예스 등이 출연했다.
[아이돌그룹 제국의 아이들. 사진 = KBS 2TV 방송화면 캡처]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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