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마이데일리 = 이은지 기자] 배우 장혁과 수애가 분당을 찾는다.
김성수 감독을 비롯해 장혁, 수애, 박민하, 이희준, 차인표 등 영화 '감기'의 주역들은 오는 14일 개봉과 동시에 최고 무대인사로 분당 극장가를 찾는다.
감독과 배우의 최초 무대인사 지역으로 분당을 선택한 것은 영화 속 배경이 된 도시이기 때문. 최초 무대인사 도시를 분당으로 정함으로써 영화의 리얼리티를 높이겠다는 의도가 담겨 있다.
'감기' 무대인사 팀은 CGV 야탑점과 메가박스 분당, CGV 오리, CGV 죽전 등의 극장을 찾아 관객들과 만나 특별한 선물을 증정하고 즐거운 시간을 보낼 예정이다.
영화 '감기'는 치명적인 변종 바이러스로 인해 피할 사이도 없이 폐쇄된 도시에 갇힌 사람들의 치열한 사투를 담은 영화다. 오는 14일 개봉 예정이다.
[분당 무대인사에 나서는 '감기' 출연 배우 및 감독.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이은지 기자 ghdpss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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