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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남태경 인턴기자] 방송인 강예빈의 '반전 표정'이 화제다.
케이블채널 tvN '막돼먹은 영애씨 12'(이하 '막영애 12') 제작진은 14일 강예빈이 직장인들의 마음을 대변한 '휴가 전후 반전 표정'을 하고 있는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에서 강예빈은 휴가를 앞두고 있는 직장인들의 마음을 생생하게 표현하고 있다. 휴가를 하루 앞둔 설레는 표정부터 휴가를 즐기고 있는 신난 모습뿐만 아니라 업무에 복귀한 뒤 우울해진 '반전 표정' 등 다양한 표정으로 직장인들의 공감을 얻었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꼭 내 표정 보는 것 같다" "진짜 공감한다. 강예빈 표정 대박!" "맨 아래 업무 복귀 후 표정이 압권이다"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앞서 지난 8일 '막영애 12' 4회에서는 예빈(강예빈)이 영애(김현숙)가 일하는 '낙원 종합인쇄사'에 아르바이트 생으로 취직한 뒤 영애와 함께 일하게 되는 모습이 그려졌다.
[휴가 전후의 '반전 표정'을 선보인 강예빈. 사진 = tvN 제공]
남태경 기자 tknam1106@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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