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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경민기자]‘해리 포터’ 시리즈의 헤로인 엠마 왓슨(23)이 자신의 짠돌이 근성을 고백했다.
엠마 왓슨은 최근 현지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옷을 사는 것에 대해서는 돈을 아끼고 있다. 신발도 네 쌍 밖에 없다”고 말했다.
그녀는 “일상 생활에서는 다른 사람의 주목을 받는 것을 좋아하지 않는다. 그 때문에 편한 옷을 주로 입는다”고 평소 옷에 대해서 신경 쓰지 않는다고 밝혔다.
이어 그녀는 “유명 디자이너의 비싼 옷 보다는 헐렁한 점퍼와 청바지를 즐겨 입는다”고 평소 의상을 고르는 기준에 대해 설명했다.
엠마 왓슨은 ‘해리 포터’시리즈에서 헤르미온느 역할을 맡아 열연하면서 세계적인 스타로 부상했다. 현재 유명 화장품 브랜드 랑콤의 메인 모델이기도 한 그녀는 영화 ‘블링 링’을 통해서 성인 배우로 변신을 꾀하고 있다.
[엠마 왓슨. 사진 = gettyimageskorea/멀티비츠]
김경민 기자 fender@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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