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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고경민 기자] 걸그룹 미쓰에이의 수지가 한층 더 성숙해진 모습으로 우아한 매력을 발산했다.
16일 수지의 스와로브스키 주얼리 컬렉션 화보가 하퍼스바자 9월호를 통해 공개됐다.
'동아시아, 히말라야, 인도 그리고 베니스까지 실크로드를 따라 흐르는 여정'을 콘셉트로 한 이번 화보에서 수지는 프리미엄 패션 주얼리 브랜드 스와로브스키의 새로운 S/W 컬렉션을 현대여성의 자연스러운 아름다움이 돋보일 수 있도록 고혹적이며 성숙한 여성으로 변신해 표현했다.
특히 평범한 블랙 블라우스에 네크라인을 따라 브로치를 여러 개 스타일링해 새로운 브로치 룩을 연출, 마치 유럽의 공주 같은 우아한 스타일을 선보였다.
이날 화보 촬영에서 수지는 착용하는 주얼리마다 다른 스타일링과 포즈를 멋지게 표현해내며 현장 스태프의 찬사를 한 몸에 받았다는 후문이다.
수지는 현재 최근 출연했던 드라마 '구가의 서'를 끝내고 휴식 중이다.
[유럽의 공주같은 성숙하고 우아한 매력을 드러낸 수지. 사진 = 하퍼스바자 제공]
고경민 기자 goginim@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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