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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종국 기자]손흥민이 레버쿠젠(독일)서 마케팅 가치도 인정받고 있다.
레버쿠젠은 구단 홈페이지 메인 화면에 손흥민을 내세웠다. 손흥민은 레버쿠젠의 온라인? 메인 모델에 낙점됐다. 손흥민의 사진 아래에는 '1000장 한정판매'라는 광고 문구도 적혀있다.
손흥민은 올시즌 초반 레버쿠젠서 맹활약을 펼치고 있다. 손흥민은 지난 3일 열린 포칼컵서 레버쿠젠 데뷔전을 치러 골을 기록했다. 이어 10일 열린 프라이부르크와의 2013-14시즌 분데스리가 개막전에선 결승골을 터뜨려 팀승리를 이끌었다.
올시즌을 앞두고 1000만유로(약 150억원)의 이적료로 레버쿠젠에 입단한 손흥민은 진가를 드러내고 있다. 손흥민은 17일 열리는 슈투트가르트전에서 3경기 연속골에 도전한다.
[사진 = 레버쿠젠 홈페이지]김종국 기자 calcio@mydaily.co.kr
김종국 기자 calcio@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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