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구/NBA
[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남자농구 신인드래프트가 9월 30일에 열린다.
KBL은 오는 9월 30일 ‘2013-2014시즌 KBL 국내선수 드래프트’를 개최한다. 트라이아웃은 당일 오전 잠실학생체육관에서 개최한다. ‘2013-2014시즌 KBL 국내선수 드래프트’ 관련 세부 사항 및 참가신청서는 KBL 홈페이지(www.kbl.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참가 희망자는 27일 오후 6시까지 KBL 경기운영팀으로 참가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이번 신인드래프트는 팬들의 관심을 크게 모은다. 소위 말하는 경희대 3인방(김종규, 김민구, 두경민)이 한꺼번에 쏟아지기 때문이다. 김종규와 김민구는 이미 최근 필리핀 마닐라에서 끝난 FIBA 아시아남자농구선수권서 맹활약했다. 이들 외에도 농구인들 사이에선 이번 신인드래프트가 전례 없는 황금 드래프트가 될 것으로 본다. 그만큼 대어가 많이 나온다는 의미다.
[김종규-김민구. 사진 = 잠실학생체 한혁승 기자 hanfoto@mydaily.co.kr]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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