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 로그인
  • 회원가입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경제산업
    • 영상
  • 랭킹빌더
  • 다음 공유
  • 페이스북 공유
  • 유튜브 공유
  • 검
검색
마이데일리 메뉴닫기
  • 최신기사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화제

  • 오피니언

  • 기자연재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라이프
    • 영상
  • 돈버는퀴즈

  • 랭킹빌더

농구/NBA

2연패 도전 이훈재 감독, 이상범 감독과 맞붙는다

시간2013-08-18 18:37:53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 0
  • 가
  • 가
  • 카카오톡에 공유하기카카오톡
  • 페이스북에 공유하기페이스북
  • 트위터 공유하기트위터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URL복사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네이버블로그
URL복사

[마이데일리 = 잠실학생체 김진성 기자] “지금은 상무를 위해서 일하는 감독입니다.”

최근 농구계에서 모비스 유재학 감독만큼이나 바빴던 사람. 바로 상무 이훈재 감독이다. 이 감독은 유 감독을 보좌해 아시아선수권대회 코치직을 수행했다. 지난 광저우아시안게임 때도 유 감독을 보좌했던 이 감독은 이번 대회서도 대표팀의 월드컵 진출에 한 몫을 했다.

그리고 돌아온 상무. 이 감독은 이번 프로-아마최강전 2연패를 노린다. 초대 챔피언으로서 챔피언 방어는 당연한 목표. 프로에서 날고 기는 선수들이 모두 모인 만큼 상무는 충분히 우승에 도전해볼 만하다. 이번엔 유독 경희대, 고려대 등 대학 파워가 세고 모비스, SK 등도 만만치 않다. 1회 대회 때보단 우승전선이 그리 쾌청하다고 볼 순 없다.

이 감독은 “주위에서 지난해 우승팀이라고 하니 긴장이 된다”라고 했다. 이어 “선수들이 그동안 땀을 많이 흘렸다. 내가 없는 동안 장창곤 코치가 선수들을 조련한 게 보이더라. 중간중간 아쉬운 부분과 고쳐야 할 부분이 있었지만, 열심히 한 건 분명하다. 우리 선수들은 오늘 잘 해줬다”라고 감쌌다.

이 감독은 “다른 팀들도 우승을 목표로 하는 데 저희 역시 우승을 목표로 한다. 지금 같은 경기력보단 좀 더 조직적인 플레이를 해야 한다. 보이지 않는 실수, 하지 않아야 할 플레이를 고쳐야 한다. 그게 급선무다”라고 했다. 좀 더 매끄러운 공수 흐름을 보여줘야 한다는 게 이 감독의 자체 평가다.

이 감독은 “허일영은 보이는 득점, 윤호영과 박찬희는 속공과 리바운드 참여가 좋았다. 다만 이정현이 좋은 선수인데 입대한지 얼마 안 돼서 슛 밸런스가 안 좋다. 그래서 러닝 타임이 많았다. 정현이를 많이 뛰게 했다”라고 했다.

이훈재 감독은 8강전서 이상범 감독의 KGC인삼공사를 만난다. 이훈재 감독과 이상범 감독은 지난 아시아선수권서 코치로 한솥밥을 먹었다. 이훈재 감독이 이상범 감독의 선배이기도 하다. 이 감독은 선을 확실하게 그었다. “대표팀에서 코치할 때는 유 감독님이 추구하는 농구, 원하는 방향을 코치들이 보좌했다”라면서도 “지금은 팀을 책임지는 사람이다. 그때는 그때고 지금은 상무를 위해서 일하는 감독이다. 이상범 감독도 KGC 감독으로서 팀을 책임지는 사람이다. 대표팀에서의 인연은 신경을 안 쓴다. 오직 이기는 데 신경을 써야 한다”라고 웃었다. 두 이 감독의 맞대결. 둘 중 한 사람만 웃는다. 2연패를 노리는 이훈재 감독으로선 이상범 감독을 눌러야 할 입장이다.

[이훈재 감독.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 DB]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 썸네일

    개그맨 이상호, 투표 날 '공평한' OOTD "내가 창피해? 나도 창피해"

  • 썸네일

    ‘장윤정♥’ 도경완, 딸 도하영 탕후루 먹방에 “윤정 언니 탕후루 맛나게 드시네”

  • 썸네일

    홍진경, 빠르게 고개 숙였다.. 정치색 논란에 "어리석은 잘못.. 진심으로 사과"

  • 썸네일

    유리, 제주댁으로 완벽 변신…고사리 따는 제주 일상

댓글

등록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많이 본 뉴스

  • 방탄소년단·봉준호, 출구조사 카운트다운서 등장…"한 걸음 더 나아가자" [제21대 대선]

  • 이영지, 화장 전후 '갭 차이'…호위무사에서 '섹시' 공주로 신분 상승↑

  • 이병헌, 알고 보니 '연프' 중독? '나는 솔로' 맨날 봐…"리얼하다 리얼해"

  • 김응수, 할리우드 영화 찍다 엎고 들어올 뻔…"결국 모든 스태프 기립 박수"

  • 이승엽 나갔지만 두산은 무기력했다→KIA 11-3 대승으로 5할 승률 복귀→최원준 3안타로 타율 2할대 진입→조성환 감독대행 데뷔전 쓴맛[MD잠실]

베스트 추천

  • 개그맨 이상호, 투표 날 '공평한' OOTD "내가 창피해? 나도 창피해"

  • ‘장윤정♥’ 도경완, 딸 도하영 탕후루 먹방에 “윤정 언니 탕후루 맛나게 드시네”

  • 홍진경, 빠르게 고개 숙였다.. 정치색 논란에 "어리석은 잘못.. 진심으로 사과"

  • '송혜교·아이유 극찬' 박경림,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행보도 통했다

다른 사람들이 많이 본 기사

  • 초6 男학생, 女교사에 중요부위 노출

  • 70kg 감량 후 급사과한 방송인, 왜?

  • 입마개 안 한 개에 물린 초등2학년 딸

  • 방송에서 훌러덩 퍼포먼스 펼친 대세여돌

  • 틈만 나면 뽀뽀한다는 연예인 잉꼬부부

해외이슈

  • 썸네일

    역대급 반전 ’식스센스‘ 아역배우 충격 근황, 어떤 처벌 받았나[해외이슈]

  • 썸네일

    71살 성룡 “지난 64년간 매일 훈련, 지금도 대역 없이 액션연기”[해외이슈]

기자 연재

  • 썸네일

    적으로 만난 '완벽했던 배터리' …타석과 마운드에서 터져 나오는 웃음은 못 참아 [곽경훈의 현장]

  • 썸네일

    김치피자탕수육 같은, 따끈한 '하이파이브' [강다윤의 프리뷰]

인터뷰

  • 썸네일

    '하이파이브' 안재홍 "후속편 나오면, 쫄쫄이도 입고 망토 두를게요" [MD인터뷰](종합)

  • 썸네일

    '소주전쟁' 이제훈 "수술 후 '막 살겠다' 했는데…하루도 못 쉬어" [MD인터뷰③]

  • 썸네일

    이제훈 "'시그널2' 조진웅·김혜수와 재회, 시청자 기대 충족할 것" [MD인터뷰②]

  • 썸네일

    '소주전쟁' 이제훈 "유해진, 사랑받을 수밖에 없는 존재…또 만나고파"[MD인터뷰①]

  • 회사소개
  • 고객센터
  • 광고·제휴문의
  •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 사이트맵
  • RSS 서비스
마이데일리

등록번호 : 서울 아00063 | 등록일 : 2005년 9월 15일 | 발행일자 : 2004년 11월 29일 | 발행·편집인 : 이석희
청소년 보호 책임자 : 김민희 마이데일리(주) 서울시 중구 을지로 11길 15, 408호 마이데일리 (수표동, 동화빌딩)(우: 04543)
편집국대표전화 : 02-785-2935 | 전략기획실대표전화 : 02-785-2932
마이데일리의 모든 콘텐츠(사진,영상,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 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자동화된 수단(로봇·봇, 스크래퍼 등)을 이용한 수집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