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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나달과 아자렌카가 우승을 차지했다.
라파엘 나달(스페인)은 19일(한국시각) 미국 오하이오주 신시내티에서 열린 남녀프로테니스 웨스턴&서던오픈 남자단식 결승전서 존 이스너(미국)을 2-0(7-6, 7-6)으로 누르고 우승을 차지했다. 나달은 올 시즌 9번째 단식 우승을 차지했고 지난주 로저스컵 단식 우승에 이어 2주 연속 우승을 기록했다. 나달은 58만3800만달러(약6억5000만원)를 우승상금으로 받았다.
여자 단식 결승전서는 빅토리아 아자렌카(벨라루스)가 세리나 윌리엄스(미국)에게 2-1(2-6, 6-2, 7-6)로 승리를 거뒀다. 빅토리아는 42만6000달러(약 4억7000만원)을 우승상금으로 받았다.
[나달. 사진 = gettyimageskorea/멀티비츠]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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