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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송일섭 기자] 뮤지컬배우 한지상(왼쪽)과 가수 리사가 19일 오후 서울 청담동 청담CGV 엠펍에서 진행된 뮤지컬 '보니앤클라이드' 제작발표회 및 기자간담회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뮤지컬 '보니앤클라이드'는 영화 '우리에게 내일은 없다' 를 무대로 옮긴 작품으로 엄기준, 박형식, 샤이니 키, 한지상, 다나, 리사, 안유진, 김민종 등이 출연한다. 9월4일부터 충무아트홀에서 공연될 예정이다.
송일섭 기자 andly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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