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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배우 류시원의 친형이자 소속사 대표인 류시관씨가 동생의 이혼소송에 관해 입을 열었다.
25일 오후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는 아내 조모씨에 대한 폭행 혐의와 위치 정보 및 이용 등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기소된 류시원에 관한 소식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류시원의 친형이자 소속사 대표인 류시관씨는 지난 20일 서울중앙지법에서 진행된 공판 뒤 제작진과 만난 자리에서 "(류시원 아내 의 주장이) 거짓이라는 걸 모두 다 입증할 수 있다. 반증할 자료가 다 있다"고 밝혔다.
한편 류시원과 조씨는 지난 2010년 결혼했으며, 지난해 3월 조씨가 이혼조정신청을 냈다. 이후 두 차례 조정을 거쳤으나 끝내 합의점을 이끌어내지 못해 이혼소송을 진행하고 있다.
[배우 류시원과 형 류시관씨. 사진 = MBC 방송화면 캡처]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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