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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은지 기자] 배우 주원의 일본 팬클럽이 120인분 밥차를 선물했다.
최근 주원의 일본 팬클럽 '골돌이배꼽' 회원들은 주원이 출연중인 KBS 2TV 월화드라마 '굿 닥터' 촬영장에 떡볶이를 비롯해 주먹밥, 팥빙수, 건강음료 등이 담긴 120분 밥차를 선물했다.
이에 동료 연기자와 제작진은 잠시나마 큰 휴식을 얻은 만큼 행복한 시간을 보냈다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주원은 "24시간이 모자랄 만큼 쉼 없는 요즘 이렇게 일본에서 큰 사랑을 보내주셔서 정말 큰 감동을 받았다. '굿 닥터' 식구들과 행복한 시간을 보낼 수 있게 해주셔서 감사하고 더 좋은 연기로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주원은 '굿 닥터'에서 서번트 증후군을 극복하고 따뜻한 마음을 가진 힐링 의사 박시온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치고 있다.
[일본 팬들에게 밥차를 선물 받은 주원. 사진 = 심 엔터테인먼트 제공]
이은지 기자 ghdpss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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