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군의 태양', 시청률 하락 불구 수목극 정상 '굳건'

[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수목극의 시청률 순위가 변동 없이 유지됐다.

시청률 조사 회사 닐슨코리아 집계 결과 28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주군의 태양'은 시청률 16.1%(이하 전국기준)를 기록했다. 22일 방송분의 시청률 16.6%보다 0.5%P 하락한 수치로 동시간대 1위 자리는 지켰다.

MBC 수목드라마 '투윅스'는 다시 한자릿수 시청률로 떨어졌다. 9.4%를 기록했으며 22일 방송분의 시청률 10.1%보다 0.7%P 하락했다.

KBS 2TV 수목드라마 '칼과 꽃'은 5.0%의 시청률로 집계됐다. 22일 방송분의 시청률 4.5%에서 0.5%P 상승하며 수목극 중 유일하게 시청률이 상승했다.

[SBS 수목드라마 '주군의 태양' 포스터. 사진 = 본팩토리 제공]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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