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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고동현 기자] 프로야구 SK 와이번스는 30일 삼성 라이온즈와의 홈 경기를 맞아 'SK 미소금융 데이' 행사를 실시한다고 29일 밝혔다.
SK 와이번스는 "SK미소금융재단과 함께 금융 소외계층의 자립을 지원하는 미소금융의 혜택을 시민들에게 홍보하기 위해 이번 행사를 마련했으며, 작년에 이어 올해로 두 번째 실시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이날 행사를 위해 SK미소금융 수혜가족 100명을 문학구장으로 초청하며, 1루 2층 및 지정석 출입구에서 미소금융 사업안내와 이용방법 등을 홍보할 예정이다.
또한, 클리닝타임에 미소금융 홍보 동영상을 전광판에 방영하며 경기 전 시구와 시타는 가수 오종혁과 SK 미소금융 수혜자인 이정인씨가 맡는다.
한편, SK미소금융재단은 인천을 비롯한 전국 20개 지점에서 미소금융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사업자금 대출은 물론 컨설팅 지원사업, 미소희망봉사단 등을 운영하고 있다. 자세한 상담은 인천지역본부(전화 032-214-5500)로 문의하면 된다.
[사진=SK 와이번스 제공]
고동현 기자 kodori@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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