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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왕기춘이 충격의 탈락을 맛봤다.
왕기춘(포항시청)은 28일(한국시각)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에서 열린 2013 국제유도연맹 세계선수권대회 남자 73kg급 64강전서 오노 쇼헤이(일본)에게 반칙패했다. 소극적인 공격으로 지도 3개를 연이어 받아 패배한 것이다. 왕기춘은 1회전을 부전승으로 통과했으나 2회전서 충격의 패전을 맛봤다.
한편, 여자 57kg급서는 김잔디(용인대)가 32강전서 카리아 그롤(네덜란드)에게 발뒤축들기로 한판 패를 당해 탈락했다.
[왕기춘.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 DB]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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