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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전형진 기자] 걸그룹 원더걸스의 멤버 혜림이 근황을 공개했다.
혜림은 31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내가 혜림이다", "혜리미미미"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혜림은 핫핑크 티셔츠를 입고 브이 포즈를 하고 있다. 여전히 귀여운 혜림의 얼굴이 눈길을 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귀엽다", "상큼하네 진짜" "핑크색 잘 어울려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혜림은 지난 26일부터 아리랑TV의 K팝 프로그램 '팝스 인 서울'에서 VJ로 활동하고 있다.
[근황을 공개한 원더걸스의 혜림. 사진출처 = 혜림 트위터 캡처]
전형진 기자 hjje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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