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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경민기자]유부남 연예인과 불륜 루머에 휩싸인 강예빈이 근황을 공개했다.
강예빈은 지난달 31일 자신의 미투데이에 "며칠 사이 3kg이나 빠졌네요~ 입맛도 없고~ 그렇게 다이어트할 땐 안빠지더니”라고 루머로 인해 힘겨웠던 시간을 애둘러 표현했다.
이어 그녀는 “내일 '왕가네 식구들' 첫방송입니다. 본방사수 부탁드려요~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아자!"라며 자신이 출연한 KBS 2TV ‘왕가네 식구들’의 홍보도 잊지 않았다.
함께 공개된 사진 속 강예빈은 평소와 달리 수척해진 모습이다. 그녀의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고생하셨네요”, “수척해지셨어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강예빈. 사진 = 강예빈 미투데이]
김경민 기자 fender@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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