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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방송인 샘 해밍턴의 아내에 폭풍 감동했다.
1일 방송된 MBC '일밤-진짜사나이'에서 샘 해밍턴은 면회온 아내 정유미씨를 보고 눈물을 감추지 못했다.
이날 샘 해밍턴은 깜짝 등장한 아내에게 다가가 포옹하며 떨어질 줄 몰랐다. 그 동안 힘들었던 훈련에 지쳤을 뿐 아니라, 최근 있었던 아내의 생일을 지켜주지 못해 마음이 쓰였던 터라 더욱 애틋한 장면이 연출됐다.
아내는 샘을 위해 크래커와 케이크 등 유럽풍의 면회 음식들을 준비했고, 함께한 동료들 역시 맛있는 음식을 먹으며 행복한 시간을 보냈다.
하얀색 셔츠에 청바지를 입고 나타난 샘의 아내 정유미씨는 청순하고 예쁜 미모로 눈길을 끌었다.
[샘 해밍턴을 면회 온 아내 정유미씨. 사진 = MBC '일밤-진짜사나이' 방송 캡처]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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