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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은지 기자] 보아와 임시완이 다정하게 '피크닉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이 포착됐다.
2일 KBS 2TV 드라마 '연애를 기대해'(극본 주화미 연출 이은진) 제작사는 '천연 순정커플' 주연애(보아)와 정진국(임시완)의 데이트 현장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두 사람은 다정하게 자전거 데이트를 즐기는가 하면 돗자리를 깔고 앉아 서로에게 음식을 먹여주는 등 실제 연인을 방불케 하는 로맨틱한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다.
특히, 동화 속 한 장면을 보는 듯한 보아와 임시완의 빛나는 미모와 그림 같은 풍경은 2013년 가을, 최고의 '비주얼 커플'이 탄생할 것을 예감케 하고 있다.
'연애를 기대해' 관계자는 "보아, 임시완이 실제 연인보다 더한 닭살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하며 현장에 있던 솔로 스태프들의 폭풍 질투를 유발했다"며 "보아와 임시완의 데이트 현장 속에 감춰진 반전 또한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각기 다른 연애관을 지닌 네 명의 톡톡 튀는 청춘남녀가 연애를 하면서 벌어지는 다양한 사건들을 유쾌하게 그려나갈 '연애를 기대해'는 오는 11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피크닉 데이트를 즐기는 보아와 임시완. 사진 = 아이오케이미디어 제공]
이은지 기자 ghdpss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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