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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고경민 기자] 케이블채널 엠넷 '슈퍼스타K4'(슈스케4) 출신 가수 계범주가 생애 첫 단독콘서트를 개최한다.
계범주는 오는 10월 20일 서울 홍대 브이홀에서 앨범 발매 기념 미니콘서트를 연다.
지난해 '슈스케4'를 통해 얼굴을 알린 계범주는 뛰어난 실력과 매력적인 보이스로 예선부터 강렬한 인상을 어필하며 톱12에 이름을 올리는 저력을 과시했다.
이 뿐만 아니라 블락비, 애프터스쿨 등 국내 인기 가수 앨범의 프로듀싱에 참여한 이력이 다시 화제를 모으며 다재 다능함을 겸비한 새로운 스타일의 힙합 뮤지션으로 조명 받기 시작했다.
이에 본격 가수 데뷔와 함께 계범주는 오는 10월 초 첫 미니앨범 발매를 확정, 그 첫 번째 행보로 첫 번째 미니콘서트를 준비하고 있다.
이번 콘서트에서는 관객들을 위해 앨범 전곡을 라이브로 선사할 계획이며 다양한 아티스트들과의 콜라보레이션 무대도 펼칠 예정이다.
[생애 첫 콘서트를 여는 계범주. 사진 = PJR엔터 제공]
고경민 기자 goginim@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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