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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전형진 기자] 아이돌그룹 빅뱅의 지드래곤, 대성, 승리가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이하 '런닝맨')에 출연한다.
2일 빅뱅의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마이데일리와의 통화에서 "빅뱅의 지드래곤, 대성, 승리가 현재 경기도 이천에서 '런닝맨' 촬영 중"이라고 전했다.
빅뱅의 '런닝맨' 출연은 앞서 이날 오전 각종 SNS와 온라인 커뮤니티 등을 통해 알려졌다. 이들은 '런닝맨' 멤버들과 함께 정장 차림으로 포착돼 어떤 콘셉트의 촬영인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한편 지드래곤은 1일 월드투어 콘서트를 마치고 정규 2집 '쿠데타'를 발매 후 활동에 들어갈 예정이다. 승리는 신곡 '할 말 있어요'를 발매 후 활발히 활동 중이다.
['런닝맨' 촬영 중인 빅뱅의 대성-지드래곤-승리(왼쪽부터).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전형진 기자 hjje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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