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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걸그룹 크레용팝(엘린, 소율, 금미, 초아, 웨이)가 국내 비영리단체 기아대책기구와 스타도네이션 '별똥별'이 진행중인 노인 무료급식 행사에 참여한다.
2일 스타도네이션 별똥별은 "직렬 5기통댄스로 인기를 얻고 있는 크레용팝이 오는 13일 강남구 노인복지기관에서 진행되는 노인무료급식 행사에서 봉사활동을 펼친다"고 밝혔다.
기아대책기구의 식량지원 캠페인 '스탑헝거'의 일환으로 열리는 이번 행사는 해담과 WMF의 후원으로 진행된다. 후원업체인 WMF 측은 소셜셜커머스 등에서 판매중인 주방기구 판매액의 수익금도 이 행사에 기부할 계획이다.
이 행사의 취지를 들은 크레용팝은 적극적인 참여의사를 밝히며 "대중과 팬들로부터 받은 관심과 사랑에 조금이나마 보답할 수 있도록 다양한 도네이션 활동에 나설 계획"이라고 전했다.
한편, 크레용팝은 신곡 '빠빠빠'의 '직렬 5기통댄스'를 통해 큰 사랑을 받고 있다.
[노인무료급식 행사에 참여하는 크레용팝.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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