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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전형진 기자] SBS '화신-마음을 지배하는 자'(이하 '화신')이 생방송으로 포맷을 확정했다.
3일 SBS에 따르면 '화신'은 오는 9월 말이나 10월 초 방송부터 생방송으로 시청자를 찾아갈 예정이다.
앞서 '화신'은 지난달 27일 방송에서 '더 화신 라이브'라는 이름으로 생방송 예능 토크쇼를 선보인 바 있다.
예능 토크쇼로는 파격적인 시도였던 이날 방송은 시간 분배와 진행에서 다소 미흡했다는 지적이 있었다. 이날 출연한 방송인 클라라의 분량이 방송 절반을 차지했고 개그맨 김대희는 자신의 질문을 해보지도 못한 채 방송을 종료했다. 또 시청률 역시 자체 최저 시청률인 4.5%(닐슨코리아 전국기준)을 기록하며 고전했다.
이에 '화신' 제작진은 특집 생방송 형식을 전면적으로 보완, 강화해 고정 생방송 체제로 개편한다고 밝혔다. 아슬아슬한 생방송의 묘미와 4MC 특유의 순발력으로 신선한 재미를 줄 수 있다는 판단이 들었기 때문이다.
'화신' 제작 관계자는 "게스트는 무엇보다 생방송의 묘미를 최고조로 살릴 인물들로 섭외할 예정이다. 내용 또한 신동엽, 김희선, 김구라, 봉태규라는 시한폭탄 같은 MC들이 생방송에서 자유롭게 떠들 수 있는 장으로 만들 것"이라고 전했다.
'화신'은 오는 3일, 10일, 17일 3주 동안은 기존 녹화분을 방송한 뒤 9월 말이나 10월 초 생방송으로 시청자를 찾아갈 예정이다.
['화신'의 네 MC인 신동엽-김희선-김구라-봉태규(왼쪽부터 시계방향). 사진 = SBS 제공]
전형진 기자 hjje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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