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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온라인 뉴스팀] 킴 카다시안(32)이 남성잡지 플레이보이에 누드 모델로 나설 의향이 있다고 고백했다. 영국의 연예가십사이트 피메일퍼스트는 리얼리티 TV쇼 '키핑 업 위드 더 카다시안스(Keeplin Up With the Kardashians)'의 스타인 킴 카다시안이 프로그램을 통해 '아기를 낳고나면 누드사진을 찍고싶다'고 말했다고 3일(이하 현지시간) 전했다.
킴 카다시안은 지난 7월 15일 래퍼 남자친구인 카니예 웨스트와의 사이에 딸 노스 웨스트를 출산했다.
킴은 최근 촬영된 리얼리티 쇼를 통해 잡지에 또다른 충격 음란사진을 찍을 의사가 있다는 사실을 인정했다. 실제 아기를 낳기 전 킴은 "아이를 낳자마자 플레이보이지에서 누드 사진을 찍겠다"고 말해왔다.
킴은 지난 2007년 플레이보이지에 누드 촬영을 했으며 2010년에는 온라인에까지 게재돼 일약 유명해졌다.
킴 카다시안은 당시 일부 비난에 대해 플레이보이 촬영은 내 독립적인 의사에 따른 것이라고 주장했다. 그녀는 당시 촬영에 대해 "난 언제나 부모를 즐겁게 하기위해 또 좋은 딸이 되기 위해 규칙대로만 살아왔다"면서 "이번 일은 나에게 독립이란 의미가 있다. 내 스스로 한 결정이고 매우 잘한 일로 생각하고 영원히 사진을 간직하겠다"고 말했다.
[미국 모델 킴 카다시안. 사진 출처 = 'W' 매거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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