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
[마이데일리 = 파주 김종국 기자]대표팀서 골키퍼 경쟁을 펼치고 있는 정성룡(수원)이 담담한 모습을 보였다.
정성룡은 4일 오후 파주NFC에서 열린 대표팀 훈련에 앞서 아이티전과 크로아티아전을 준비하는 소감을 전했다. 지난달 열린 페루와의 평가전서 정성룡이 아닌 김승규(울산)가 골문을 지킨 대표팀은 무실점을 기록했고 김승규는 대표팀서 정성룡의 새로운 경쟁자로 떠올랐다.
정성룡은 포지션 경쟁에 대해 "어떻게 보면 위기이자 기회다. 브라질 월드컵을 준비하는 과정 중 하나다. 스스로 성장하는 계기"라고 말했다. 이어 "남아공월드컵때가 생각난다. 그때도 골키퍼에 대한 관심이 집중됐다. 중요한 시기인 것 같다"고 덧붙였다.
정성룡은 "(김)진현이도 (김)승규도 있고 이번에 대표팀에 합류못한 (이)범영이나 (김)영광이형도 있다. 모든 골키퍼들에게 기회가 올지 안올지는 모르지만 모두 준비를 잘하고 있고 나도 준비를 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번 대표팀에 소집된 골키퍼들에 대해선 "장점들이 공통적인 것 같다. 서로 하려는 의지가 있다. 서로 키가 큰 것도 같다"고 말했다. 또한 "진현이는 J리그서 뛰다보니 발재주가 좋은 것 같다. 승규는 순발력이 좋다. 나도 어리지만 나이가 어린 것도 강점"이라고 덧붙였다.
[정성룡]
김종국 기자 calcio@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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