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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가수 바다가 KBS 2TV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이하 '불후의 명곡')에서 잠정 하차한다.
4일 오후 '불후의 명곡' 관계자는 마이데일리에 "바다가 '오빠특집 2편'을 끝으로 당분간 프로그램에서 하차한다"고 밝혔다.
바다는 지난 4월 20일 방송된 심수봉 편을 시작으로 프로그램에 합류해 가요계 대표 디바다운 완성도 높은 무대를 선보여 왔다.
특히 지난달 31일 방송된 '오빠특집 1탄 전영록 편'에서는 '불티'를 선곡해 컨디션 난조에도 불구하고 폭발적인 가창력이 돋보이는 무대를 꾸며 청중들의 큰 박수를 받았다.
바다의 '불후의 명곡' 마지막 무대는 오는 7일 방송될 예정이다.
한편, 바다는 오는 27일부터 공연하는 뮤지컬 '노트르담 드 파리' 준비에 매진할 계획이다.
[가수 바다.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 DB]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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