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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배우 손현주가 송중기에게 영상편지를 전했다.
손현주는 4일 오후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에 출연해 송중기와 친분을 드러냈다.
손현주는 "(송중기가) 군대 가기 전에 만났다"며 "잘 다녀와라, 괜찮을 거라고 말했지만 굉장히 힘들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영상편지를 통해 송중기에게 "입대한지 벌써 일주일이 넘었잖아"라고 말문을 연 뒤 "이거 하나만 생각해. 너 곧 전역한다"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또 "사랑하는 중기야 힘내라!"라며 응원의 메시지를 전해 훈훈함을 안겼다.
[송중기에게 영상 편지를 전한 손현주. 사진 = SBS '한밤의 TV연예' 방송 캡처]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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