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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명보, 유럽파 퍼즐 어떻게 맞출까? [안경남의 풋볼뷰]

시간2013-09-06 11:12:53 안경남 기자 knan0422@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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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안경남 기자] 홍명보호 3기의 시선은 유럽파가 가세한 ‘앞’으로 향한다. 앞서 동아시안컵과 페루와의 평가전을 통해 홍명보 감독은 ‘뒤’를 다지는데 중점을 뒀고, 어느 정도 성과를 거뒀다. 하지만 골에 대한 과제는 아직 풀지 못하고 있다. 지금껏 4차례 A매치를 치러 단 1골을 넣는데 그쳤다. 홍명보 감독은 이제 유럽파를 통해 그 고민을 해결하려 한다. 그는 “결정력 등 좀 더 완숙한 플레이가 필요한 상황이다”며 유럽파에 대한 기대감을 나타냈다.

하지만 여전히 풀어야할 숙제가 있다. 홍명보호 출범 이후 처음으로 유럽파가 합류했다. 4일간 훈련을 했지만 완벽한 호흡을 기대하긴 어렵다. 조합도 문제다. 손흥민(레버쿠젠), 구자철(볼프스부르크), 이청용(볼튼), 김보경(카디프시티) 등이 가세하면서 2선이 포화상태에 이르렀다. ‘누가’ 들어갔을 때와, ‘누구와’ 들어갔을 때 서로 다른 효과가 나올 수 있다. 단순히 네임벨류만을 놓고 보면 전원 유럽파들로 전방이 구성될 가능성도 배제할 순 없다. 맨 앞에 지동원(선덜랜드)가 서고 그 뒤를 손흥민-구자철(또는 김보경)-이청용이 서는 그림을 축구 팬들도 원하고 있다. 또 한 번쯤 보고 싶은 조합이기도 하다.

유럽파 퍼즐① l 손흥민

아무래도 손흥민에게 가장 시선이 쏠린다. 최종 훈련에서 손흥민은 지동원, 이근호(상주), 고요한(서울)과 함께 비조끼팀에서 뛰었다. 함부르크서 공격 전 지역에 섰던 것과 달리 레버쿠젠에선 좌측 윙포워드로 자리를 굳혔다. 홍명보 감독도 이를 고려해 훈련 내내 손흥민을 왼쪽에 배치했다. 그는 “손흥민과 얘기를 나눴고 왼쪽이 가장 편하다고 했다. 또한 소속팀에서도 그 위치에 뛰고 있기 때문에 사이드에 배치했다”고 설명했다. 경쟁자는 윤일록(서울)이다. 홍명보호가 기록한 유일한 1골의 주인공이자, 4경기 연속 선발의 황태자다. 윤일록의 자리는 홍명보호 시스템에서 가장 골 찬스를 많이 잡은 포지션이다. 윤일록의 슈팅이 좀 더 정확했거나, 조금만 더 운이 따랐다면 훨씬 더 많은 골이 나올 수도 있었다. 이제 그 자리에 손흥민이 가세했다. 분데스리가서 보여준 실력을 발휘한다면 득점포가 터질 가능성이 높다.

유럽파 퍼즐② l 구자철+이청용

구자철과 이청용은 2선에 창의력을 제공해 줄 수 있는 선수들이다. 구자철은 볼을 소유하는 능력이 뛰어나고, 직접 골까지 넣는다. 이청용은 측면에 있지만 중앙으로 이동한 뒤 쇄도하는 동료에게 패스를 찔러주는 움직임이 좋다. 이는 그동안 홍명보호에 필요했던 부분이다. 지난 동아시안컵 한일전(1-2패)에서 한국은 경기를 지배하고도 상대 문전에서의 창의력 부족으로 1골을 넣는데 그쳤다. 기존의 이승기(전북), 고요한은 활동량에서 합격점을 받았지만 수비를 무너트리는 창의력은 다소 부족했던 것이 사실이다. 이 때문인지는 알 수 없지만 홍명보 감독은 훈련에서 구자철과 이청용을 한 팀에 묶었다. 특히 구자철은 제로톱 역할을 맡기도 했는데, 홍명보 감독은 이에 대해 “아무 의미 없다”고 일축했다.

유럽파 퍼즐③ l 김보경

최근 유럽파 가운데 가장 컨디션이 좋은 선수는 김보경이다. 카디프시티와 함께 프리미어리그(EPL)로 승격한 올 시즌, 맨체스터 시티를 상대로 환상적인 드리블을 선보이며 승리를 견인했다. 그러나 홍명보 감독은 아직까지 김보경을 아끼고 있다. 발목 부상이 심화될 것을 우려해 훈련의 강도를 조금씩 높였다. 하지만 김보경을 어떻게 활용할 것인지에 대한 힌트는 보여줬다. 김보경은 아이티전을 앞두고 가진 마지막 청백전에서 홀로 흰색 조끼를 입었다. 10대10의 게임에서 김보경은 두 팀을 동시에 뛰었다. 김보경이 볼을 잡는 순간 그 팀은 11명이 됐다.(물론 이것이, 1명이 남은 상황에서 발목이 좋지 않은 김보경에 대한 배려인지, 아니면 전술적인 의도인지는 알 수 없다) 어쨌든 김보경은 중앙에서 볼을 잡은 뒤 빠르게 치고 가거나, 직접 볼을 뿌려줬다. 이는 소속팀 카디프시티에서 보여준 역할이다.

[그래픽 = 안경남 knan0422@mydaily.co.kr]

안경남 기자 knan0422@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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