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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화제의 참가자 김대성 스테파노와 조윤성이 조별미션에서 탈락했다.
6일 밤 방송된 케이블채널 엠넷 '슈퍼스타K 시즌5'(이하 '슈스케5')에서는 슈퍼위크 50인 미션 통과자들을 대상으로 한 하프미션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박재정, 윤태경, 김대성 스테파노, 조윤성 등은 '윤성이네'라는 팀으로 뭉쳐 가수 이문세의 '소녀'를 소화했다.
60세 김대성 스테파노부터 12살 조윤성까지 뭉친 이 조는 세대 간의 나이 차이를 넘어서는 화음의 무대를 선보였다.
하지만 합격자와 탈락자는 나눠졌다. 심사위원들은 박재정과 윤태경 만을 합격자로 지목했고, 결국 "유승우의 최연소 생방송 진출 기록이 욕심난다"고 말하던 조윤성은 눈물을 보였다.
['윤성이네' 조의 김대성 스테파노와 조윤성. 사진 = 엠넷 방송화면 캡처]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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