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목동 윤욱재 기자] '핵잠수함' 김병현이 복귀전을 치른지 하루 만에 엔트리에서 제외됐다.
넥센은 8일 목동구장에서 열리는 두산과의 경기를 앞두고 김병현과 유한준을 1군 엔트리에서 말소시키고 안태영과 정수성을 등록했다.
김병현은 전날(7일) 두산전에 구원투수로 등판해 44일 만의 복귀전을 가졌으나 ⅔이닝 동안 1실점하면서 피안타 2개, 사사구 3개로 불안한 피칭을 보였다.
[김병현.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윤욱재 기자 wj38@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