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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지영 기자] 아이돌그룹 틴탑이 컴백 일주일 만에 KBS 2TV '뮤직뱅크'에 이어 SBS '인기가요'에서도 1위를 차지했다.
틴탑은 8일 생방송으로 진행된 '인기가요'에서 f(x)의 '사랑니', 선미의 '24시간이 모자라'를 제치고 '장난아냐'로 1위에 올랐다.
1위를 수상한 틴탑은 "소속사 식구들과 사장님에게 정말 감사하다"라며 소감을 밝혔다.
틴탑의 '장난아냐'는 지난 2일 음반판매량 집계사이트 한터차트의 주간차트에서 1위를 차지했다. 또 '장난아냐' 오리지널 뮤직비디오는 공개된 지 6일 만에 100만을 넘어서며 인기를 입증했다.
현재 독일, 브라질, 캐나다, 베트남 등 해외 각지에서는 틴탑의 커버 영상이 봇물을 이루며 뜨거운 관심을 이끌고 있다.
['뮤직뱅크'에 이어 '인기가요'에서도 1위를 차지한 틴탑. 사진 = SBS '인기가요' 방송화면 캡처]
이지영 기자 jyou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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