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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배우 안성기, 가수 이문세, 축구해설가 송종국이 자신의 인생사를 회고한다.
MBC FM4U '두시의 데이트 박경림입니다'는 개편을 맞아 9일과 11일, 그리고 오는 12일 안성기, 이문세, 송종국이 직접 고백하는 인생사를 담은 3부작 기획 '인생은 시리즈다'를 방송한다.
우선 9일 방송에는 이문세가 출연해 '인생은 노래다'라는 주제로 1980·1990년대와 2000년대 대중가요계를 수놓았던 음악을 중심으로 얘기를 풀어 놓을 예정이다.
두 번째 날인 11일에는 월드컵 4강 신화의 주역인 송종국이 김민아 MBC스포츠플러스 아나운서와 함께 출연해 '인생은 스포츠다'라는 주제로 대화를 나눈다.
마지막으로 오는 12일에는 국민배우 안성기가 이례적으로 라디오방송에 출연해 '인생은 영화다'라는 주제로 배우의 삶과 고민, 그리고 즐겨듣는 음악에 대해 털어놓을 예정이다.
'인생은 시리즈다' 3부작이 공개될 '두시의 데이트 박경림입니다'는 9일과 11일, 12일 오후 2시에 방송된다.
[배우 안성기, 가수 이문세, 축구해설가 송종국(왼쪽부터).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 DB]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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