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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고경민 기자] JYJ 김재중이 가방 디자이너로 변신했다.
9일 소속사 씨제스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김재중은 가방 및 잡화 명품 브랜드 몰더(Moldir)의 가방과 핸드폰 케이스 디자인에 참여하며 디자이너로서 이름을 알리고 있다.
평소 패션과 예술분야에 관심이 많던 김재중은 이번 작업에서 제품 디자인과 원단 선택뿐만 아니라, 기획회의 등 전 과정에 참여해 남다른 열정을 보이고 있다는 후문이다.
이에 지난 4월 제품이 출시된 후 현재까지 단기간에 3만개 이상이라는 판매고를 올리며 폭발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고 관계자는 전했다.
한편 해당 브랜드는 김재중 가방의 높은 인기 속에 면세점에도 입점을 준비 중이며, 곧 온라인 및 명동, 가로수길 등의 오프라인 매장에서도 제품을 만나볼 수 있을 전망이다.
[가방 디자이너로 분한 김재중. 사진 = 씨제스 엔터 제공]
고경민 기자 goginim@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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