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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남태경 인턴기자] 배우 윤지민이 종합편성채널 JTBC '네 이웃의 아내'로 돌아온다.
윤지민의 소속사 더블엠엔터테인먼트 측은 9일 오전 "윤지민이 '네 이웃의 아내'에서 김지영 역을 연기하게 됐다"고 밝혔다.
'네 이웃의 아내'는 상대의 장점이 결혼 후 고스란히 단점이 돼 버린 결혼 생활을 그린 부부 생활 밀착형 코믹 스릴러 드라마다.
윤지민이 맡은 김지영은 채송하(염정아)와 같은 광고회사의 직장 동료이자 친구다. 윤지민은 지영을 통해 거침없는 입담과 자유분방한 모습을 드러내고 염정아와 함께 연기 호흡을 맞추며 부부간의 은밀한 심리를 솔직하게 표현해낼 예정이다.
윤지민과 염정아가 출연하는 '네 이웃의 아내'는 '그녀의 신화' 후속으로 오는 10월 14일 밤 9시 50분 첫 방송된다.
['네 이웃의 아내'에 출연하는 배우 윤지민.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남태경 기자 tknam1106@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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