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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지영 기자] 최근 남다른 애틋함을 인정받은 이수혁과 홍종현이 절친인 모델 겸 배우 김우빈, 성준과 함께 깜짝 여행을 떠난다.
이수혁과 홍종현은 최근 진행된 케이블채널 온스타일 '스타일로그' 촬영에서 김우빈과 성준을 직접 섭외해 가평으로 수상스포츠를 즐기러 떠났다.
이 날 이수혁과 홍종현, 성준 세 사람은 김우빈을 메인 타깃으로 삼아 속이고 또 속이는 '몰래 카메라'를 진행했다. 이들은 김우빈을 울상 짓게 할 만큼 각종 사건 사고를 벌였다.
계속되는 몰래카메라에도 김우빈은 연이어 속는 등 순수한 김우빈의 매력이 드러나기도 했다.
우여곡절 끝에 가평에 도착한 네 남자는 최근 핫 한 인기를 얻고 있는 수상 스포츠 플라이 보드를 체험했다. 성준은 플라이 보드 탑승 전, "영화 '아이언맨'의 주인공처럼 단번에 날아갈 것"이라고 호언장담하는 등 자신감을 보였다.
꽃미남 4명의 여행기가 그려질 '스타일로그'는 9일 밤 9시에 방송된다.
[김우빈, 홍종현, 성준, 이수혁(두 번째 사진 왼쪽부터). 사진 = CJ E&M 제공]
이지영 기자 jyou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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