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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은지 기자] 배우 황신혜과 심지호가 '열애' 출연을 확정지었다.
SBS 드라마국 관계자는 9일 오후 마이데일리에 "황신혜씨와 심지호씨가 SBS 새 주말드라마 '열애'에 출연한다"고 말했다.
극중 황신혜는 강문도(전광렬)의 내연녀 홍난초 역을 맡았으며, 심지호는 두 사람 사이에 태어난 아들 수혁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칠 예정이다.
'열애'는 두 남녀 주인공의 가슴 아픈 사랑과 이들을 둘러싼 다양한 인물들의 성공과 몰락을 통해 인생사의 희노애락을 그리는 작품이다.
배우 성훈, 최윤영 등이 출연하며 '원더풀마마' 후속으로 오는 29일 오후 8시 45분 방송된다.
[드라마 '열애'에서 모자로 호흡을 맞추는 황신혜(왼쪽)와 오지호.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이은지 기자 ghdpss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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