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 로그인
  • 회원가입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경제산업
    • 영상
  • 랭킹빌더
  • 다음 공유
  • 페이스북 공유
  • 유튜브 공유
  • 검
검색
마이데일리 메뉴닫기
  • 최신기사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화제

  • 오피니언

  • 기자연재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라이프
    • 영상
  • 돈버는퀴즈

  • 랭킹빌더

해외야구

"마쓰자카 호투 기쁘다" 메츠 콜린스 감독 '반색'

시간2013-09-09 17:24:19 강산 기자 posterboy@mydaily.co.kr
  • 0
  • 가
  • 가
  • 카카오톡에 공유하기카카오톡
  • 페이스북에 공유하기페이스북
  • 트위터 공유하기트위터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URL복사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네이버블로그
URL복사

[마이데일리 = 강산 기자] "마쓰자카(뉴욕 메츠)가 잘 던져 기쁘다."

테리 콜린스 메츠 감독이 일본인투수 마쓰자카 다이스케의 호투에 만족해했다. 이전 3경기에서 평균자책점 10.95로 무너진 마쓰자카의 부활 조짐은 메츠에 무척 반갑다.

마쓰자카는 9일(이하 한국시각) 미국 오하이오주 클리블랜드 프로그레시브필드서 열린 2013 메이저리그 클리블랜드 인디언스전에 선발 등판, 5⅔이닝 동안 3피안타 3볼넷 6탈삼진 1실점 호투를 펼쳤다. 비록 시즌 첫 승과는 인연을 맺지 못했지만 복귀 후 최고의 투구로 부활을 예고했다.

이날 마쓰자카는 최고 구속 90마일 직구와 커브, 커터 등을 적절히 섞어 던지며 클리블랜드 타선을 공략했다. 마쓰자카는 경기 후 현지 인터뷰에서 "커브가 효과적으로 들어갔다"며 "모든 구종이 이전과 견줘 만족스러웠다"고 말했다. 이날 마쓰자카는 삼진 6개 중 4개를 커브로 잡아냈다. 5회말 드류 스텁스를 상대로는 커브만 5개를 던저 루킹 삼진으로 돌려세웠다.

콜린스 감독은 현지 인터뷰에서 "오늘 마쓰자카의 컨트롤이 아주 좋았다"며 "좋은 리듬에서 던질 수 있게끔 했는데 아주 잘 던져줘 기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아찔한 상황도 있었다. 마쓰자카는 1-0으로 앞선 6회말 2사 1, 2루서 제이슨 쿠벨의 라인드라이브 타구에 가슴 부위를 직격당했다. 자칫하면 큰 부상을 당할 뻔했지만 다시 일어나 투구를 준비했다. 그러나 콜린스 감독은 선수 보호차원에서 빅 블랙과 교체를 단행했다. '마쓰자카가 다치면 안 된다'는 믿음을 간접적으로 보여준 대목이다.

마쓰자카는 올 시즌을 상대팀 클리블랜드에서 시작했다. 하지만 단 한 차례도 빅리그에 오르지 못한 채 트리플A를 전전했다. 결국 자진 방출을 선언한 그는 지난달 23일 메이저리그 직행 조건으로 메츠와 계약했다. 메츠는 헨리 메히아와 제레미 헤프너가 수술로 시즌을 마감하는 바람에 선발 요원이 필요했다. 마쓰자카가 이날만큼만 해준다면 투자 가치는 충분하다.

마쓰자카는 첫 3경기에서 3패 평균자책점 10.95(15⅓이닝 12자책)로 아쉬움만 떠안고 돌아섰지만, 4번째 등판에서는 이전 3경기를 뛰어넘는 호투로 존재감을 드러냈다. 콜린스 감독 이하 코칭스태프의 표정도 밝아졌다. 2007년 15승, 2008년 18승을 거두며 센세이션을 일으켰던 마쓰자카, 방황하던 그를 받아준 메츠에 꾸준한 호투로 보답할 수 있을까.

[복귀 후 최고의 투구를 선보인 마쓰자카 다이스케. 사진 = Gettyimageskorea/멀티비츠]

강산 기자 posterboy@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 썸네일

    홍진경, 빠르게 고개 숙였다.. 정치색 논란에 "어리석은 잘못.. 진심으로 사과"

  • 썸네일

    유리, 제주댁으로 완벽 변신…고사리 따는 제주 일상

  • 썸네일

    이영지, 화장 전후 '갭 차이'…호위무사에서 '섹시' 공주로 신분 상승↑

  • 썸네일

    '출산 발언' 이미주, 새로운 남친 생겼나?…'여친짤' 사진에 송범근 후회하겠네!

댓글

등록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많이 본 뉴스

  • 방탄소년단·봉준호, 출구조사 카운트다운서 등장…"한 걸음 더 나아가자" [제21대 대선]

  • 이영지, 화장 전후 '갭 차이'…호위무사에서 '섹시' 공주로 신분 상승↑

  • '사망설 비웃듯' 고현정, 유리창 너머 스쳐간 순간도 영화처럼 [MD★스타]

  • 일본→이란→다음은 한국? 홍명보호, 2026 WC 본선 직행 도전…6일 이라크와 격돌

  • '출산 발언' 이미주, 새로운 남친 생겼나?…'여친짤' 사진에 송범근 후회하겠네!

베스트 추천

  • 홍진경, 빠르게 고개 숙였다.. 정치색 논란에 "어리석은 잘못.. 진심으로 사과"

  • '송혜교·아이유 극찬' 박경림,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행보도 통했다

  • “굶지 않고 출산 4개월만에 9kg 감량” 김보미, 이렇게 하면 빠져요

  • '한지민 언니' 정은혜 작가, 이재명 캐리커처 공개...'남편 손 꼭 잡았다' [제21대 대선]

다른 사람들이 많이 본 기사

  • 초6 男학생, 女교사에 중요부위 노출

  • 70kg 감량 후 급사과한 방송인, 왜?

  • 입마개 안 한 개에 물린 초등2학년 딸

  • 방송에서 훌러덩 퍼포먼스 펼친 대세여돌

  • 틈만 나면 뽀뽀한다는 연예인 잉꼬부부

해외이슈

  • 썸네일

    역대급 반전 ’식스센스‘ 아역배우 충격 근황, 어떤 처벌 받았나[해외이슈]

  • 썸네일

    71살 성룡 “지난 64년간 매일 훈련, 지금도 대역 없이 액션연기”[해외이슈]

기자 연재

  • 썸네일

    적으로 만난 '완벽했던 배터리' …타석과 마운드에서 터져 나오는 웃음은 못 참아 [곽경훈의 현장]

  • 썸네일

    김치피자탕수육 같은, 따끈한 '하이파이브' [강다윤의 프리뷰]

인터뷰

  • 썸네일

    '하이파이브' 안재홍 "후속편 나오면, 쫄쫄이도 입고 망토 두를게요" [MD인터뷰](종합)

  • 썸네일

    '소주전쟁' 이제훈 "수술 후 '막 살겠다' 했는데…하루도 못 쉬어" [MD인터뷰③]

  • 썸네일

    이제훈 "'시그널2' 조진웅·김혜수와 재회, 시청자 기대 충족할 것" [MD인터뷰②]

  • 썸네일

    '소주전쟁' 이제훈 "유해진, 사랑받을 수밖에 없는 존재…또 만나고파"[MD인터뷰①]

  • 회사소개
  • 고객센터
  • 광고·제휴문의
  •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 사이트맵
  • RSS 서비스
마이데일리

등록번호 : 서울 아00063 | 등록일 : 2005년 9월 15일 | 발행일자 : 2004년 11월 29일 | 발행·편집인 : 이석희
청소년 보호 책임자 : 김민희 마이데일리(주) 서울시 중구 을지로 11길 15, 408호 마이데일리 (수표동, 동화빌딩)(우: 04543)
편집국대표전화 : 02-785-2935 | 전략기획실대표전화 : 02-785-2932
마이데일리의 모든 콘텐츠(사진,영상,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 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자동화된 수단(로봇·봇, 스크래퍼 등)을 이용한 수집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