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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온라인 뉴스팀] 섹시 모델 케이트 업튼(21)이 테니스 경기장까지 와서 남성팬들을 정신 산란하게 했다.
영국의 데일리 스타는 미국의 'D컵 가슴'의 소유자, 케이트 업튼이 지난 7일(이하 현지시간) 뉴욕 아더 애쉬 스타디움서 열린 US오픈 테니스 준결승 경기에 출현, 뭇 남성들의 시선을 받았다고 8일 보도했다. 매체는 케이트 업튼이 가슴이 깊게 파인 하얀 원피스를 입고나와 움직일때 마다 주위 남성들의 뜨거운 시선을 받았고, 남성 관객들은 눈을 못 돌리고 경기에 집중할 수 없었다고 한다.
이날 준결승 경기에서는 노박 조코비치가 스타니슬라스를 이겼다.
케이트 업튼은 이날 동료 슈퍼모델인 캐롤리나 쿠르코바와 함께 객석에 자리했으며, 두 미녀는 선글라스를 끼고 샴페인을 홀짝거리며 경기를 관람했다. 그러나 경기가 열기를 띄자 업튼은 자리에 일어서고 허리를 앞으로 구부려 응원하며 풍만 몸매를 드러내, 마치 자신이 최근 '올해의 모델'로 선정된 사실을 과시하려는 듯 했다.
[US오픈 테니스 경기를 관람하고 있는 모델 케이트 업튼(왼쪽). 사진 = gettyimages/멀티비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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