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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남태경 인턴기자] 가수 성시경이 '마녀사냥' 출연과 관련, 뒤늦게 후회하고 있는 심경을 털어놨다.
최근 녹화가 진행된 종합편성채널 JTBC '마녀사냥'은 MC 신동엽, 성시경, 샘 해밍턴, 허지웅이 프로그램에 대한 주변의 반응을 서로 이야기하는 시간으로 꾸며졌다.
성시경은 "저는 사람들이 이 프로그램하고 저하고 진짜 맞다고 한다"며 주변에서 들어온 의견을 전했고, 이에 신동엽은 "맞다. 이게 지금까지 해온 프로그램 중 가장 성시경에게 최적화된 프로그램이다"고 동의했다.
이어 성시경은 "진작 이 프로그램 했으면 사생활도 자유롭고, 주위 평가도 '저런 애려니' 했을 텐테"라며 발라드 가수의 이미지를 지켜왔던 시절을 후회하는 모습을 보였다.
성시경의 고백이 담긴 '마녀사냥'은 오는 13일 밤 11시 방송된다.
['마녀사냥'에 출연중인 가수 성시경. 사진 JTBC 제공]
남태경 기자 tknam1106@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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