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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은지 기자] 개그맨 문천식이 홈쇼핑 성공기를 공개했다.
문천식은 최근 진행된 KBS 2TV '해피투게더3' 녹화에 참여, 주방용품 완판남 대열에 합류한 비결을 밝혔다.
이날 문천식은 "내가 출연중인 홈쇼핑 프로그램에서 누적 매출액이 1000억 돌파를 앞두고 있다. 결혼 후 실제로 아내의 살림을 돕다보니 자연스럽게 살림하는 주부의 마음을 알게 되고, 공감되는 멘트가 많이 나오는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홈쇼핑에서 파는 물건들은 실제로 내가 사용해 본다. 홈쇼핑에서 택배가 많이 오니 이제 '엄마, 아빠' 정도 말하는 아들이 벨만 울리면 '택배'라고 외칠 정도"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홈쇼핑 완판남 문천식의 비법이 공개되는 '해피투게더3'는 12일 밤 11시 15분 방송된다.
[홈쇼핑 완판 비결을 공개한 문천식.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이은지 기자 ghdpss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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