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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남태경 인턴기자] 배우 전지현의 시할머니인 디자이너 이영희가 증손주에 대한 기대감을 전했다.
13일 오전 방송된 SBS '좋은 아침'은 영국인 사위 안드류 밀라드 씨가 세 자녀와 함께 이영희 패션쇼의 모델로 데뷔한 모습을 담았다.
이날 이영희는 세 자녀를 보며 "예전에는 아이를 안 좋아했다. 요즘에는 아이들을 보면 너무 예쁘다"며 아이들에 대한 각별한 애정을 드러냈다.
이에 제작진이 "손자 최준혁 씨가 결혼해서 그런 것이 아니냐"는 물음에 "그런것 같기도 하다. 이러다 (살면서) 증손자까지 다 보겠다"며 전지현,최준혁 부부의 자녀에 대한 기대감을 표현했다.
한편 이영희는 국내 유명 디자이너 이자 전지현의 남편인 최준혁 씨의 외할머니로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좋은 아침'에 출연한 디자이너 이영희. 사진출처 = SBS 방송화면 캡처]
남태경 기자 tknam1106@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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